너무 만족스러워서 A에 이어서 여기에도 포토후기를 남겨요^^
아들 둘을 키우면서 요새 큰애가 공룡이름을 외우기 시작해서
여기저기서 공룡굿즈를 모으고 있는데 마침 발견하고 이벤트 중이라 냉큼 구매했어요~
아직 후기도 하나도 없고..하지만 뭐...
타투스티커야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요ㅎㅎ
요즘 애기엄마들 중에는 애 피부에 안 좋다고 이런거 안 해주는 엄마들도 많지만..
제가 어렸을 때 껌먹으면 포장지로 주는 판박이로 재밌게 놀던 기억이 있어서
울 아들래미들도 재밌어 할것 같아서 공룡판박이로 두개씩 샀습니다^^
이것도 저것도 다~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
귀뒤에도 팔에도 다리에도 여기저기 붙이고 얼집에 다녀왔는데
세상에 그날 하루종일 인기쟁이였나봐요~~
다른 애기들이 집에가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서 저 욕먹는거 아닌가 몰라요^^;;
아직 울 아들 꼬맹이라서 한자리에 오래 있지도 못하는데
물도없이 금새 붙일수 있어서 여러개 붙이는데에도 너무 수월했구요
처음에는 움직이면 지워지는거 아니냐고 겁내하면서
찔끔찔끔 거리면서 '엄마 지워졌어???'하고 확인하더니
튼튼한거 아니까 다시 원상복구...^^;;
어찌나 튼튼한지 얼집 다녀오고 놀이터에서 놀고 다 했는데도 멀쩡~
3일뒤에나 떨어졌어요~~
어른들이 하면 어쩌면 더 오래갈수도 있겠네요~~
너무 좋아요~~ 강추강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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